고성 진부령미술관의 현대회화 4인4색전이 지난 3일 개막식을 시작으로 오는 6월27일까지 개최된다. ‘시현회’라는 미술단체에서 활동하는 중진여류작가 문해원, 박정희, 유복임, 최원희 씨 등이 참가한 이번 전시회는 봄의 향연을 느낄 수 있는 작품 40여점이 전시된다. 고성/최 훈
저작권자 © 강원도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