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롯데백화점 화랑

▲ 임용운 작 ‘봄마중 3’
충청투데이에서 디자인부장으로 근무했던 임용운씨의 개인전이 대전 롯데백화점 롯데화랑에서 열리고 있다.

16일까지 펼쳐지는 이번 전시회는 임씨의 5번째 개인전으로 ‘바람풍경’을 주제로 한 다채로운 작품들이 펼쳐지고 있다.

봄을 느끼게 해주는 ‘봄마중’ 연작들이 관람객들의 눈길을 사로잡고 있다.

임씨는 200여회의 기획초대전을 가졌으며 대전시미술대전 초대작가, 대전시미술장식품 심의위원, 대전여성미술협회, 미로회원 등으로 활동하고 있다. 박지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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