육군 이기자부대가 군인가족들을 초청해 다양한 교육 등 행사를 진행해 호평을 받았다.

부대는 18일 화천군 사내면 이기자 교회에서 군인가족 382명을 초청해 접경지역에서의 보안 생활화 등 교육과 대화의 시간도 가졌다. 이 자리에서 부대는 평소 군인가족들이 소홀히 할 수 있는 군 관련 정보유출 등을 사례를 통해 쉽게 설명하고 군인가족도 반(半)군인임을 설명했다. 화천/윤수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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