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모저모

▲ 김중석(사진 오른쪽) 강원도민일보 사장이 대회창설에 공헌한 김학기 동해시장에게 감사패를 전달하고 있다.

<기관단체장 대거 참석>

◇…개회식장에는 제1회 백두대간기 생활체육 도직장인 축구대회를 축하하기 위해 동해시 각급 기관·단체장들이 대거 참석해 대회의 출발을 축하.

주최측인 강원도민일보사 김중석 사장과 김학기 동해시장을 비롯해 김진엽 동해시의회 의장, 김원오·홍순만·김혜숙 동해시의원,김형춘 동해교육장, 김영태 동해경찰서장, 박창진 동해소방서장, 박덕용 농협 동해시지부장, 최준표 동해농협조합장, 장지학 묵호농협 조합장, 정효성 동해병원장, 임성계 해군1함대 무장정비대장 등이 참석. 축구계에선 장부남 생활체육도축구연합회장, 장석훈 수석부회장, 최돈생 부회장, 이도식 동해시축구연합회장, 박재갑 동해시생활체육협의회장, 김기하 동해시생활체육협의회 부회장이 참석해 대회를 축하.

또 최연희 국회의원은 “10만 동해시민과 함께 백두대간기 도직장인 축구대회 개최를 축하한다”고 축전.


<본사 김학기 시장에 감사패>

◇…김중석 강원도민일보사장은 백두대간기 도직장인 축구대회 원년대회를 맞아 공동주최측이자 대회창설에 공헌한 김학기 동해시장에 감사패를 전달. 김사장은 “축구를 통한 생활체육 발전에 남다른 열정을 갖고 계신 김시장께 감사한 마음을 전한다”며 “특히 감사패에서 본사와 공동주최기관인 동해시는 직장인 생활체육의 저변확대를 위해 제1회 백두대간기 생활체육 도직장인 축구대회를 창설, 동해시에 도직장축구인들의 최대 구심점을 탄생시켰다”고 의미를 부여.


<만도축구단 입장상 수상>

◇…가장 많은 선수와 응원단에 주어지는 제1회 백두대간기 생활체육 도직장인 축구대회 입장상은 1위 우수상에 ㈜)만도축구단(감독 정경재)이 상컵과 상금 30만원을 차지. 또 2위 화합상은 동해경찰서 참수리 축구단(감독 김운기)이, 3위 장려상은 해군1함대 군수전대 축구단(감독 유병덕)이 각각 차지해 상컵과 상금을 수상.


<4명 동시에 시축 눈길>

◇…개회식 마지막 순서로 진행된 시축에는 김중석 강원도민일보사장, 김학기 동해시장, 김진엽 동해시의회 의장, 장부남 생활체육 도축구연합회장 등 4명이 참가.

시축은 대회의 본격 시작의미로 운동장 한 가운데서 볼을 차는 타 대회의 형식을 탈피해 참가 선수단을 본부석에 가까이 배치한 가운데 4명이 동시에 시축. <동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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