철원평야 모내기가 모두 마무리된 가운데 농업인들이 농사에 사용하고 남은 농약병 수거에 적극나서는 등 환경보호에 앞장서고 있다. 3일 동송읍 오덕5리 청년회(회장 박기철) 회원들이 농가를 돌며 수거한 농약병을 마을 공터 수집장으로 보내 청정 오대쌀의 명성을 지키기위해 노력하고 있다. 철원/김용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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