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척시 하장중 사물놀이팀이 강릉단오제 경축기념 제 15회 전국사물경연대회에서 중·고등부 동상을 수상했다.

하장중 사물놀이팀은 지난 8일 개최된 ‘단오제기념 제 15회 전국사물놀이경연대회’에 참가, 전국 14팀 중 예선을 통과해 동상을 수상하는 영광을 안았다. 하장중은 전교생 24명 중 14명이 사물놀이팀으로 2006년 결성, 2007년에는 정선아리랑제 도내 학생 국악경연대회에서 우수상을 수상하기도 했다.

삼척/김형곤 bio@kado.net
저작권자 © 강원도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