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봉기 도행정부지사

한봉기 도행정부지사는 13일 국토해양부와 대한항공을 방문, 양양∼김해노선을 7월 1일부터 정상 운영할 것을 요청했다. 한 부지사는 기존 주 4편에서 군장병 면회객 등 탑승률이 높은 요일을 선택해 감편 운항하는 방안과 대한항공의 운항손실에 따른 적자보전을 도 차원에서 일부 지원하는 방안을 제시했다.

또 국토해양부를 방문, 강원도의 제안사항을 설명하고, 7월 운항이 재개되도록 협조를 요청했다. 이 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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