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림청, 피서하기 좋은 산촌 도내 5곳 선정

산림청은 본격 휴가철을 앞두고 도내 5곳을 포함, 전국 15개 산촌마을을 ‘피서하기 좋은 산촌마을’로 선정하고 산촌에서 여름휴가 보내기 캠페인을 벌인다고 26일 밝혔다.

산림청이 피서지로 추천한 산촌마을은 전통적인 산촌마을의 정취가 그대로 살아 있고 물놀이, 산나물 채취, 자연관찰 등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또 숙박시설이 잘 갖춰져 있고 인근에 다양한 관광명소가 있어 다양한 체험과 관광이 가능하다. 산림휴양문화 인터넷 사이트 ‘숲에 on(www.foreston.go.kr)’을 통해 자세한 정보를 알 수 있다.

산림청 추천 산촌생태마을 피서지에 뽑힌 도내 5개 산촌마을은 △화천군 화천읍 동촌1리 산속호수마을 △영월군 영월읍 문산1리 △영월군 하동면 내리 △인제군 상남면 미산리 고로쇠마을 △양양군 현북면 어성전2리 탁장사마을 등이다. 이 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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