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백시는 관내 생활형편이 어려운 소외계층에 대한 나눔운동의 취지로 추진하는 시민 후원사업의 명칭을 공모한다.
시는 오는 8월 1일까지 전 시민을 대상으로 ‘1인 1구좌갖기’를 의미하는 새로운 명칭을 공모하여 시민서로돕기운동을 더욱 활성화해 나갈 계획이라고 23일 밝혔다.
‘1인 1구좌갖기운동’은 이웃과 더불어 함께 사는 공동체형성을 위해 1구좌당 1000원의 후원금을 자율적으로 모아 지역 내 독거노인, 소년소녀가장 등 저소득 가구에 지원하는 시민운동으로 추진되고 있다.
태백/박창현 chpark@kado.net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