횡성문화원, 내달 8일까지

여름방학 전통문화 체험학습교실이 운영된다.

횡성문화원은 28일부터 8월 8일까지 2주간 문화원에서 관내 초교생을 대상으로 전통문화 체험학습 교실을 운영한다.

이번 체험학습교실은 천연염색, 전통부채만들기, 국악배우기, 탈춤 및 우리춤배우기, 사물놀이, 한지공예 등의 프로그램이 마련 된다.

전통문화 체험학습에는 초등부 4·5·6학년 51명이 참여하며, 학습교재와 재료는 횡성문화원에서 무료로 제공한다.

김광수 횡성문화원장은 “이번 여름방학 전통문화 체험학습을 통해 어린이들에게 전통문화의 소중함을 다시한번 인식시키는 계기가 되었으면 한다”고 말했다. 횡성/정태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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