향토사료집 제22호인 ‘횡성의 서낭당’이 내달 발간된다.

횡성문화원이 발간하는 이번 향토사료집은 지난해 6월부터 12월까지 군 관내 서낭낭 곳곳을 찾아다니며 사료를 수집하고 정리, 고증을 통해 발간하게 된 것.

횡성문화원은 지난 1983년 9월 제1호 향토사료집으로 ‘향토의 인물’ 발간이후 22호까지 사료집을 발간하면서 지역문화 활동 활성화와 잊혀져가는 전통문화의 계승발전에 앞장서고 있다. 횡성/정태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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