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어업인을 농어촌경영자로, 소상공인을 벤처 경영자로….’

삼척시가 지역인재를 집중 육성하기 위해 명인육성에 나선다.

시는 이를 위해 13일 오전 11시 펠리스호텔에서 59명의 교육생을 비롯해 김대수 시장과 기관사회 단체장, 교수진 등이 참석한 가운데 입교식을 갖는다. 이날 입교식에서는 김중석 강원도민일보 사장이 교육생과 지역인사를 대상으로 특강을 펼친다.

삼척시가 추진하는 명인육성 교육은 지역내 30∼40대 젊은 인재를 찾아내 지역발전의 기틀을 마련하기 실시하는 것.

교육기간은 이달 13일부터 내년 2월 5일까지로 전문기관에 위탁 실시한다. 삼척/최동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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