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척남초 원어민 영어캠프 인기

▲ 삼척남초교가 여름방학을 맞아 원어민 영어캠프를 열어 학생들이 가게놀이를 통한 영어학습을 하고 있다.
여름방학을 맞아 청소년들을 대상으로 원어민 영어캠프를 열어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삼척남초등학교(교장 김중철)은 7월21일∼8월14일까지 머노즈와 유프레시아 등 원어민 영어강사 2명을 초빙해 학생들을 대상으로 영어교육을 펼친 것.

삼척남초교가 펼친 원어민 영어교사 초빙교육은 점원과 손님이 주고받는 말을 영어로 말하기와 조선후기 고택인 강릉 선교장을 방문해 문화해설사로 부터 설명을 듣고 원어민과 영어로 대화하기 등 현장 체험교육으로 참가 어린이들로부터 호응을 얻었다.

삼척/최동열 dychoi@kado.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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