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일 뮌헨과 노르웨이 트롬소, 미국 네바다주 리노타호 등에 이어 프랑스가 2018동계올림픽 유치전에 가세할 예정이어서 유치전이 가열될 전망.

도에 따르면 프랑스올림픽위원회(CNOSF) 앙리 세랑두르 위원장이 최근 2018년 동계올림픽 유치에 나서겠다는 뜻을 밝혔으며 후보 도시는 내년 3월 정해질 예정으로 1968년 동계올림픽이 개최됐던 그레노블과 안시, 니스 등이 거론.

도 관계자는 “프랑스가 2012년 하계올림픽 유치도전에 실패한 후 2018동계올림픽 유치도전 가능성이 거론됐다”면서 “프랑스가 유치전에 나설 지는 내년 초나 돼야 알 수 있을 것”이라고 설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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