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지역산업 진흥의 청사진을 제시하기 위한 타당성조사가 5월부터 실시된다.

산업자원부는 3일 도를 비롯한 9개 시도의 지역산업 진흥계획 마련을 위해 타당성조사를 실시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번 타당성 조사는 4개의 세부용역으로 구성되며 중장기 지역산업 발전전략 및 3개권역 타당성조사 총괄감독은 한국개발연구원(KDI), 강원·울산·경북권은 포스코 경영연구소와 (주)이비즈그룹, 대전·충청권 지역발전계획은 삼성경제연구원, 전라·제주권은 산업연구원(KIET)rk 각각 맡게된다.

산자부는 용역결과를 토대로 지원대상과 규모를 결정한 뒤 기획예산처와 협의해 예산에 반영할 계획이다. 白明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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