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原州】원주시의원들이 선진 지자체를 방문, 현재 원주시에서 추진중인 재래시장 활성화, 원주역이전, 쓰레기소각장 건설사업과 관련, 각종 시설을 견학하고 대안을 제시하기로 하는 등 지역현안사업의 해결책을 모색하기 위해 동분서주하고 있다.

원주시의회(의장 安正信) 의원 23명은 8일부터 10일까지 대전 재래시장(중앙시장) 활성화 추진사업장, 남원 철도 역사이전 추진사업장, 광주시 동구의회, 광주시 상무쓰레기소각장, 광양제철소를 각각 방문, 선진시설을 견학한다.

원주시의회는 재래시장이 26곳이나 있는 대전광역시의 경우 재래시장 활성화 사업이 가장 활발히 추진되고 있고 남원시는 현재 철도 노선 변경을 추진하고 있으며 전국에서 가장 수범적으로 운영되고 있는 광주시 상무쓰레기소각장을 선정, 방문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全寅洙 isjeon@Kado.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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