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척시 성내동번영회가 16일 오전 성내동 주민센터 회의실에서 창립총회를 열고 발족했다.

성내동번영회는 이날 총회에서 (사)자연환경국민운동 삼척시지회 지회장을 맡고있는 박창수(68)씨를 초대 회장으로 추대했다. 박 회장은 “회원을 70명까지 확충하는 한편 지역발전의 구심체로서 역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삼척/최동열 dychoi@kado.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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