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東海】 동해경찰서는 25일 미성년자를 고용해 윤락행위를 시킨 유흥업주 朴모씨(31·동해시 천곡동)를 청소년 성보호에 관한 법률 위반 혐의로 구속영장을 신청했다.

경찰에 따르면 朴씨는 동해시 천곡동에서 H룸살롱을 운영하며 미성년자인 洪모양(18) 등을 고용해 손님들에게 술시중을 들게하고 윤락을 강요한 후 화대를 갈취한 혐의이다.

李柱榮 jylee@kado.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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