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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테크 상담] ‘투자의 겨울’을 이기는 지혜

경제 흐름 읽으며 투자 밑천 쌓아라

한연길 2009년 04월 13일 월요일
   
▲ 한연길

신한은행 후평동지점 부지점장

유래 없는 경제 위기로 모두가 투자의 겨울을 지내고 있다. 비관적인 전망 속에 투자를 포기할 것인가? 위기 속에 감춰진 기회를 찾을 것인가? 냉엄하게 현실을 돌아보고 다시금 투자의 봄날을 준비하는 지혜가 필요한 때다.


# 경기 흐름 예의 주시

경기는 순환된다. 불경기는 겨울처럼 다가오고 겨울이 지나면 어김없이 봄이 온다. 경기순환의 흐름을 주시하고 적합한 투자대상과 시기를 찾아야 한다. 부자들은 경기변화를 읽고 한 발 앞선 투자로 돈을 번다. 경기 불황의 바닥에서 주식이나 부동산에 투자하고 호황이 끝나갈 무렵 발 빠르게 안전자산으로 갈아타서 큰 이익을 얻는다. 투자의 기회를 잡기 위해서는 항상 경기변동에 관심을 두고 경제기사를 꾸준하고 꼼꼼히 챙겨 읽는 것이 중요하다.


# 섣부른 투자 금물, 투자 내공을 쌓아라

경기불황으로 급격하게 떨어진 자산가치는 투자자를 유혹한다. 그러나 미숙한 투자경험으로 성급한 투자에 나서는 경우 큰 낭패를 볼 수 있다. 투자대상의 선택에 신중을 기해야 한다. 경기불황이 끝나고 호황기가 온다고 모든 자산가치가 오르는 것은 아니기 때문이다. 더욱이 경기 회복에 얼마나 많은 시간이 필요할지 전망도 불투명하다. 조급한 투자에 나서기보다 여유를 갖고 투자의 기본기를 다지자. 발 품을 팔아 자산을 보는 눈을 키우고, 투자고수들의 다양한 노하우와 의견을 귀동냥 함으로써 투자의 내공을 쌓는 것이 중요하다.


# 내핍은 투자의 시작

부자가 되기 위해서는 돈을 많이 버는 것 보다 돈을 함부로 쓰지 않는 것이 훨씬 더 중요하다. 부자가 되는 첫걸음은 자기 수입의 50%이상을 저축하는 것이다. 저축은 소비를 하고 남는 돈으로 하는 것이 아니고 저축을 먼저 하고 난 후에 남은 돈으로 생활비를 충당해야 한다. 가계부를 다시 써보는 것은 어떨까? 또한 부담스러울 정도로 큰 적금을 들어보자. 지금의 경제 위기는 투자의 기본기를 다질 수 있는 좋은 기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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