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 의원정수 축소가 예상되는 도내 해당지역 도의원들이 21일 (가칭)시·도의원 정수조정 반대대책위원회(회장 정을권)를 구성하는 등 대응책 마련에 나섰다.

화천, 양구, 인제, 고성, 양양 출신 도의원들은 21일 오후 도의회에서 긴급대책회의를 갖고 (가칭)시·도의원 정수조정 반대대책위원회를 구성하는 한편 부산 중구 등 의원정수 축소 대상이 된 전국 39개 기초자치단체 광역의회와 공조체제를 구축키로 했다. 김형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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