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 59명에 10억지원

도는 폐광지역 내 소상공인 및 자영업자 59명에게 경영안정자금 10억원을 지원한다고 4일 밝혔다.

도는 지난달 태백시 3억3000만원을 비롯 영월군 3억원, 정선군 2억6000만원, 삼척시 1억1000만원 등 총 10억원의 경영안정자금을 배정하고 융자금 신청자에 대한 심사를 거쳐 59명을 선정했다.

경영안정자금은 폐광지역개발기금을 재원으로 하며 상환기간은 5년 거치 5년 균등상환, 금리는 연 1%이다. 이 호 leeho@kado.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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