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 내달말까지

도는 솔잎혹파리 우화기가 도래됨에 따라 18일부터 6월 30일까지 18개 시·군 지방산림청, 한국도로공사 등 유관기관·단체와 함께 나무주사를 실시한다.

중점 방제지역은 도내 연결 주요 고속도로, 국도변 가시권 산림과 주변, 관광지, 사적지 등이며 대상지는 2년간 솔잎채취가 금지된다.

앞서 도는 성공적인 방제를 위해 지난 3월 유관기관 특별대책회의를 개최하고 3월말 농약을 구입했으며 지난 15일까지 시·군별 보관 및 안전교육 등을 마쳤다. 이 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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