뉘라서

상상이나 했으랴

오백년만에

모자분의 만남을

아드님

위대한 업적

오천원권에 오르셨고

어머님

가이없는 사랑, 예술

큰 오만원에 모셨으니

더함없는

겨레의 영광

나라경제 밝히소서



김남정·강릉예원 실천예절지도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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