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橫城】횡성군 횡성읍 묵계농공단지내 자동차 부품공장에서 대형화재가 발생, 수십억원의 재산피해를 냈다.

22일 밤 10시께 묵계농공단지내 자동차 에어크리너 생산업체인 (주) 진우 제1공장에서 원인을 알수 없는 화재로 조립식 공장 건물 1천470평을 전소시키고 출동한 원주소방서와 군부대 소방차와 경찰 등에 의해 1시간30분만인 밤 11시30분께 진화됐다.

이날 화재로 공장 건물과 완제품 원자재 등이 전소돼 38억원(회사추산)의 재산피해가 발생했으나 다행히 인명피해는 없었다.

金義道 yido@kado.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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