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동차 번호판을 훔쳐 렌터카에 부착, 렌터카를 일반 승용차로 타고 다닌 간큰 20대가 경찰에 긴급체포.

27일 횡성경찰서에 따르면 鄭모씨(23·원주시 흥업면)가 지난 2월 10일 새벽 1시쯤 평창읍 농협주차장에서 趙모씨(38) 소유 강원 271456호 티코 승용차의 번호판 을 훔친후 강릉과 충남 천안의 모렌터카 회사에서 차를 빌려 훔친 번호판을 부착하고 운행한 혐의.

鄭씨는 충북 제천에서 이탈리아제 아프릴리아 125㏄ 오토바이를 빌려 타고 되돌려 주지 않자 오토바이를 찾아 나선 주인 韓모씨(29)의 신고로 경찰에 검거돼 조사중 들통. <橫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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