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襄陽】시민단체가 주도하는 ‘국치일 상기 나라사랑 실천대회’가 오는 29일 오전 11시 양양군 현북면 38선 휴게소에서 열린다.

민생 개혁 시민단체인 활빈단이 주최하고 부정부패추방운동 강원연맹 등 도내 시민단체 회원들이 함께 참여하는 이날 행사는 일본의 침략역사 왜곡과 일본총리의 신사참배, 어로방해 등을 규탄하게 된다.

특히 대형 일장기 화형식을 통해 민족자존 수호 의지를 대내외에 천명할 계획이다.

한편 활빈단은 이날 오후 1시 동해시청에서 부정부패 추방 캠페인을 갖고 이어 태백 강원랜드 카지노에서 해비타트 재단의 ‘사랑의 집짓기 운동’지원을 위한 모금활동에 나설 예정이다.

南宮 연 ypry@kado.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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