춘천경찰서는 27일 열쇠가 꽂힌 오토바이를 훔쳐 달아난 李모씨(22·춘천시 효자동)와 閔모군(15·춘천시 효자동)을 특수절도 혐의로 긴급체포했다.

경찰에 따르면 이들은 지난 22일 오후5시10분쯤 춘천시 효자동 T목욕탕 근처에서 열쇠가 꽂혀있는 상태로 세워져있던 崔모씨(36·춘천시 효자동)의 50cc 오토바이를 훔쳐달아난 혐의다.

李在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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