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서 직수입 국내시장 첫 선

   
신종플루 공포가 확산되면서 면역력 향상에 도움이 되는 건강식품이 인기를 끌고 있다. 특히 유산균 생산물질이 좋다는 임상실험 결과가 많다.

몸에 유산균이 늘면 장 기능이 개선돼 면역력이 높아진다.

장은 신체 면역세포의 80%가 집중된 생체방어의 요점이기 때문이다.

건강식품업체 ‘세이겐코리아’는 유산균 생산물질을 주 원료로 하는 ‘세이겐 골드’, ‘세이겐 GH’, ‘세이겐 알파EV’ 등을 일본에서 수입해 국내 시장에 첫 선을 보였다. 이 제품은 일본의 이화학연구소와 A.L.A.중앙연구소 공동으로 전세계 23개국에 국제발명특허로 등록된 유산균생산물질을 주성분으로 만들었다.

세이겐 골드는 보급형 제품이고, 세이겐 GH는 글루코사민·히알루론산·콘드로이친이 추가로 함유돼 관절에 좋다. 세이겐 알파 EV는 엄선된 면역조성균체가 추가돼 면역력이 약한 사람에게 좋다.

정동원 gondori@kado.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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