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자인·훼손 방지 ‘일석이조’

   
학생용 책상 유리 및 고정캡 전문 생산업체인 책상유리㈜(대표 노현석)가 개발한 ‘책상유리고정구’는 낡고 훼손된 학생용 책상의 디자인을 살리고, 새 책상의 훼손을 근본적으로 차단한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책상유리고정구는 학생용 책상 상판에 설치된 강화유리의 움직임을 막고, 파손을 막기 위해 사용하는 고정구로 책상 모퉁이에 누구나 손 쉽게 부착할 수 있게 제작됐다.

특히 각이 진 모서리에 부착해 충돌로 인한 인체의 부상 위험도 줄일 수 있다.

이 제품은 강원지역성능인증제품총람에 수록됐으며, 특허 0450149·692259·2922605호 및 실용·디자인 19건을 인증받았다.

정동원 gondori@kado.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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