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橫城】횡성군 청일면 농민단체협의회는 오는 10월1일 사상최악의 수해로 시름에 빠져있는 수재민을 위로하고 주민들의 단결과 화합을 다지는 추석맞이 청일면민 위안의 밤 행사를 갖는다.

이날 오후6시 청일시장내에서 지역주민과 출향인사등 600여명이 참가한 가운데 열리는 이번 행사에서는 면민노래자랑 등이 다채롭게 펼쳐진다.

孫健一 gison@kado.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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