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는 9일 태국의 유명 연예인인 핌(28)씨와 자(26)씨를 ‘강원관광 명예홍보 대사’로 위촉한다.

핌씨는 영화배우겸 가수로 최근 발표한 앨범이 밀리언 셀러 반열에 오르는 등 태국내에서 최고의 인기를 얻고 있는 만능엔터테이너다. 또 자씨는 태국 영화사상 최초로 한국에서 촬영한 ‘우연’의 여주인공이다.

이들은 향후 도와 한국관광공사가 진행하는 동남아 현지 관광세일즈 등에 참여할 예정이다. 한편 도는 9일 오후 2시 도청 본관회의실에서 핌씨와 자씨에게 위촉장을 수여한다. 박은성
저작권자 © 강원도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