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는 설을 앞두고 ‘쌀 변동직불금’ 263억원 가운데 50%인 132억원을 12일까지 조기 지급한다.

쌀 변동직불금은 수확기 한가마니(80㎏)의 평균시세가 목표가격인 17만83원에 못미칠 경우, 차액의 85%를 보전해 주는 제도다.

지난해 말 수확기 쌀 값은 14만2363억원으로 도내 3만5000가구의 농가에 지급되는 변동직불금은 1만1536원이다. 박은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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