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 ‘그린투어리즘’ 추진

농가소득 증대를 위한 ‘그린 투어리즘’ 시책이 역점 추진된다.

도는 올해 농촌관광분야에 255억원을 투자해 15곳의 녹색농촌체험마을과 농업 농촌테마공원 두곳을 조성할 예정이다.

또 농외소득 증대를 위해 △마을별 축제 지원 △자연휴양림 조성 △생태숲 조성 △등산로 정비 등을 함께 추진한다.

이를 통해 도는 연말까지 1800만명의 관광객을 유치해 2500억원의 농촌관광소득을 창출할 계획이다.

박은성 spirit76@kado.net
저작권자 © 강원도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