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 수리·영농지구 48곳 대상

도는 수리시설 및 영농지구 48곳을 대상으로 268억원을 투입, 농업기반 개선사업을 진행한다.

세부사업별로는 강릉 오봉저수지 등 도내 19개 저수지의 양·배수 시설 개선을 위해 182억원을 투입한다.

또 홍천 생곡지구 등 29개 영농지구를 대상으로 용·배수로 정비사업을 펼친다. 이 사업에는 74억원의 국비와 12억원의 지방비 등 총 89억원을 투입한다.

한편 도는 경기부양을 위해 영농기반 개선 사업 발주를 3월말까지 집행할 계획이다.

박은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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