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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벽의 사람이 역사를 일으킨다

나홍수 2010년 07월 30일 금요일
   
▲ 나 홍 수

화천중앙교회 장로
전쟁으로 인해 많은 젊은이가 산화한 화천 땅에 주시는 주님의 말씀은 ‘복음전도’입니다. 사도행전 28장은 바울이 로마에 복음 전하는 기록 입니다. 예수님의 공생애를 통하여 마지막 유언의 말씀이 복음전파 인데 이는 주님의 최후의 말씀이자 최고의 명령 입니다. 주님이 명령 하시기를 땅끝까지 복음을 전파하여 하나님 나라가 임하기를 원하시며 복음을 만민에게 전파하며 남녀노소를 불문하고 빈부격차를 넘어선 전도를 명령 하셨습니다. 전도는 영적전쟁의 최전방이며 성령의 능력으로 귀신 들린자를 고치며 악한 권세 앞에 승리하며 병든 사람을 치료하는 ‘능력이며 권능이다’ 라고 말씀 하십니다. 전도의 능력은 주님의 말씀가운데 “너희는 유혹의 욕심을 따라 썩어져 가는 구습을 좇는 옛 사람을 벗어 버리라”고 권면 하십니다. 이 말은 쉽게 말하면 앞에서 지적한 모습들을 하나님 앞에 내어놓고 회개하라는 말씀입니다. 사람은 회개해야 옛사람을 벗어버릴 수 있습니다. 이 세상이 잘못되고 우리교회가 잘못되고 내가 잘못되는 것도 모두가 내 탓입니다. 모든 갱신은 자기(나)로부터 되어야합니다. 수피 바야지드가 쓴 자신의 회고록에 보면 청년시절에 “주여 저에게 세상을 전복시킬 수 있는 힘을 주소서”하였고, 중년시절에“주여 제게 제가 만나는 모든 사람을 변화시킬 수 있는 힘을 주소서” 하였는데, 노년시절에는 “주여 저에게 제 자신을 변화시킬 수 있는 힘을 주소서” 하게 되었다고 하였습니다. 자신을 변화시킬 수 있는 힘을 얻어야 합니다. 새벽의 사람이 역사를 일으킵니다.

유럽 어느 시골 장터에 먼지 쌓이고 줄은 풀어지고 낡아빠진 바이올린 하나를 땅바닥에 놓고 “바이올린 사가세요” “바이올린 사가세요” 외치는 소년이 있었습니다. 한 사람이 1마르크에 사겠다고 했습니다. 다른 사람이 2마르크에 사겠다고 했습니다. 세번 째 사람이 3마르크에 사겠다고 했습니다. 그리고는 더 이상 값을 내겠다는 사람이 없었습니다.

그 때 한 노인이 앞으로 나서더니 그 낡은 바이올린을 손에 들었습니다. 구석 구석 쌓인 먼지를 털어 냈습니다. 풀어진 줄을 꼼꼼히 조율했습니다. 그리고 한 곡을 감동스럽게 연주했습니다. 그리고 그는 주머니 속에서 깨끗한 수건 한 장을 끄집어내 땅 바닥에 깔고 그 위에 바이올린을 올려 놓았습니다. 그 자리에서 바이올린이 3000마르크에 팔려 새 주인을 만나게 되었습니다.

우리의 신앙이나 인생도 마찬가지입니다. 구석 구석 때묻은 영혼의 먼지를 털어 내고 흐트러진 믿음의 줄, 찬송의 줄을 조율해 보십시오. 당신의 신앙 생활에 감동적인 연주를 할 수 있게 될 것입니다.

새벽에 주 앞에 나와 가장 위대한 거장이신 그분께 당신의 낡아빠진 삶을 맡겨보십시오. 보혈의 피가 먼지 쌓인 내 영혼, 내 삶을 깨끗이 닦아 줄 것입니다. 하나님과 나와의 관계의 줄이 조율되어지고 헝클어졌던 영성의 줄이 조율되어질 것이고 나태했던 기도의 줄이 조율되어지고 의미없던 찬송의 줄이 조율되어지고, 위대한 그분의 손에서 우리의 삶은 멋진 연주를 계속하게 될 것입니다. 새벽에 나라를 위하여 기도하는 사람이 나라의 주인공이요 애국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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