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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보전과 질 좋은 서비스

김승율 2010년 08월 06일 금요일
   
▲ 김 승 율

양양 하조대교회 담임목사
그동안 강원도에 대한 국민들의 생각은 깊은 산과 감자바위 등이었다. 최근 국민들이 경제적으로 여유로운 생활을 누리면서 휴식과 피서인구 증가로 연계되면서 강원도는 기회의 땅으로 국민들의 사랑을 받으며 인식이 바뀌어졌다.

지난해 강원도를 찾은 피서인은 2000만 명이며 올해에도 국민의 35%가 강원도를 피서지로 선호하는 것으로 조사 되었다. 주민의 10배가 되는 피서인구를 맞이하는 강원도민의 자세에 대해 깊이 생각을 해야 한다. 강원도민의 삶의 질 향상과 연결되도록 준비해야 할 것이며 다시 찾아오는 강원도가 되도록 해야 한다.

강원도 지역을 깊은 산과 계곡의 맑은 물의 자원은 삶에 지친 사람의 휴식 공간이 되면서 청정한 강원도민의 이미지와도 연관되도록 해야 한다.

해안에는 수 천년 동안 소금물에 깎이고 스치면서 만들어진 서로 다른 아름다운 갯바위 모습은 보는 이의 생각대로 이름을 붙이면 이름에 맞는 모습이 되어 눈과 마음을 즐겁게 한다.

동해안 해변 백사장의 모래는 바다 파도에 스치면서 다양한 모양 다양한 색으로 조화를 이루어 만들어져 피서인구에게 일광욕과 다양한 스케치를 통해 자신만이 작품을 만들어 내는 풍경도 동해안의 자랑이다. 초록빛 해변에서 작은 치어들과 함께 하는 해수욕은 쌓였던 스트레스를 바닷물에 녹이며 해수욕을 하는 풍경은 동해안의 자랑이다. 깊은 산에서 채집한 산나물과 계곡에서 채집한 민물고기, 동해안에서 잡은 바닷고기와 지역 주민의 농가에서 생산한 감자와 찰옥수수 등 먹을거리도 풍부해 피서인의 욕구를 충족하기에 넉넉하다.

강원도는 볼거리, 즐길 거리, 먹을거리가 풍부해 모든 사람에게 만족한 지역의 특성이 자랑이다. 강원도의 자랑거리를 강원 도민들은 피서에 나선 국민들과 함께 더 좋은 자랑거리를 만들기 위해 다양한 노력이 요구된다. 강원의 가치를 위해 지역 주민들은 환경 보전과 서비스(service)를 생활화 해야 한다.

첫째, 지역 주민은 좋은 환경의 보전을 위해 노력이 필요하다. 강원도의 좋은 환경에서 살고 있는 지역 주민은 보람과 긍지를 가지고 모든 국민과 앞으로 태어날 후손의 주권을 지켜 주는 생각으로 지키고 보전해야 한다. 지역 주민이 중심이 되어 강원도를 찾는 국민과 함께 조금은 불편해도 모두를 위해 지키고 보전할 때 강원도의 가치는 높아지고 이어서 강원도를 찾는 분이 많아지면서 많은 부분에 기대치 이상 증가하여 살기 좋은 강원도가 될것이다.

둘째, 지역 주민은 서비스(service) 생활화가 요구된다. 좋은 환경에 지역 주민의 질 좋은 서비스가 연계 되면 강원도의 가치는 더욱 좋아져 다양한 부분에 좋은 효과를 얻게 됨을 깊이 새겨야 한다. 강원도를 찾아오는 분을 위해 인사에서부터 언어와 표정관리와 안내 등 다양한 부분에서 서비스를 생활화해야 한다.

필자는 피서 철 지역 주민과 피서인 함께 하는 하조대 환경 선교원을 94년 개설, 그동안 1만4000명이 참가하는 환경 보전 의식 강화교육과 환경 정화 활동 등 환경 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했다.

환경 정화 활동에 참석한 자원봉사자에게는 환경 의식 강화의 기회를, 피서인구들에게는 계몽, 그리고 피서지는 청결한 환경 등 모든 이들에게 선물이 돌아갔다.

좋은 환경에 질 좋은 서비스를 통해 다시 찾아오고 싶은 좋은 강원도가 되도록 지역 주민으로 역할을 기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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