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原州】원주시 장기발전 구상에 관한 토론회가 13일 오후 2시 도중소기업종합지원센터 6층 대회의실에서 원주시 관계자들과 강원발전연구원, 상지대, 연세대원주캠퍼스, 한라대 등 학계인사 등 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이날 토론회에서 元昌默 원주시의원은 ‘원주시 도시발전의 문제점과 대책’이란 주제로 발표했으며 원주시 택지정책의 문제성과 대책, 공단조성의 문제점과 대책, 주5일 근무에 대비한 치악산 종합개발 계획수립 필요성 등에 대해 토론을 벌였다.

이어 연세대원주캠퍼스 魯全表 교수(경영학전공)가 ‘서비스산업 중심의 21세기 원주경제 활성화 전략’이란 주제로 논문을 발표했으며 상지대 洪성태 교수(사회학)는 ‘문화도시 녹색도시 원주의 꿈-아름답고 생태친화적인 도농통합도시 원주’란 주제로 논문을 발표했다.

金基燮 kees26@kado.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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