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활한 교통체계 제공”

   
원주시는 강원도에서 치안수요가 가장 많고 112 범죄신고 건수 또한 매년 10%이상 증가 추세에 있습니다. 이러한 치안환경 속에서 시민들의 요구가 있을 때 신속하고 빠르게 범죄현장에 경찰이 도착할 수 있도록 112신고센터를 디지털치안 시스템으로 개선하였습니다.

특히, 시민의 안전을 위한 방범용 CCTV 설치를 지속적으로 추진하는 등 치안 인프라 확충에 노력하고 있습니다.

또한 차량 운행량도 증가추세에 있어 이에 따른 교통사고를 줄이고자 부단히 노력하여 왔습니다. 교통사고를 절반으로 줄이기 위한 노력의 결실로 창원, 군산과 더불어 교통운영체계 선진화 전국 모델도시로 선정되어 국비 63억원을 지원받아 시설 개선을 추진 중에 있어 시민들에게 안전하고 원활한 교통 환경을 제공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습니다.

우리 원주경찰은 늘 국민과 함께하는 정감가는 경찰로 거듭나기 위해 노력을 다하고 있으며 특히 올해는 소외계층과 사회적 약자를 위해 더 많은 활동을 계획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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