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석탄산업 합리화로 침체된 지역 경기를 새롭게 부상시키기 위해 출마하게 됐습니다.

지역 저소득층의 일자리 창출과 교육여건 개선을 이루어내겠습니다.”

40년 가량 교육계에 몸담으며 후진양성에 힘써온 宋殷永전태백교육장은 보다 큰 정치를 위해 정년퇴임과 동시 시장출마를 선언.

宋 前교육장은 태백 한마음 신협을 창립하는데 주도적인 역할을 하고 진·규폐법을 제정하는 등 적극적인 사회활동 경험을 토대로 시정을 이끌어 보겠다는 각오.

또 宋전교육장은 교육자로서 깨끗한 선거를 치르며 일자리 창출, 불우이웃에 복지혜택이 돌아갈 수 있도록 하는 등 지역발전에 헌신하겠다고 다짐.

△62세△대전사범학교△한국교원대학원수료△천주교 태백지구 평신도협의회장△한마음신협전무이사△국제 와이즈맨 대건클럽회장△태백신문 객원논설위원.


太白/洪性培sbhong@kado.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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