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나다 밴쿠버 강원도민회 초대 이사장에 지석도(66·평창·사진)씨가 추대됐다.

이민생활 35년째인 지 이사장은 그간 식당, 주유소 등을 운영해 왔으며 한인회장을 역임하기도 했다.

특히 그는 검정고시를 통해 고교, 대학을 나와 비즈니스를 성공시킨 입지전적인 인물이다. 밴쿠버/송광호특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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