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양군과 자매결연한 캐나다 에드먼턴 인근 르덕(Leduc)카운티 지역대표 5명이 오는 9월 양양군을 방문한다.

죤 웨일리 르덕 시장을 비롯해 패트리셔 클락 전 청장, 마이론 키안 에드먼턴 공항 부사장 등 5명은 양양 송이축제 기간에 2박3일 일정으로 방문하며 양양군과 공항활성화, 에너지문제 등을 협의할 계획이다.

양양군과 르덕시는 지난해 4월 자매결연을 체결했다.

에드먼턴/송광호특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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