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 최고 윙포워드 목표”

   
박종환 축구교실 김희창(춘천 우석초교 4년)은 제5회 금강배 리틀K리그 2그룹(U-11) 경기에서 총 6골, 3어시스트를 기록하며 팀 우승의 주역이 됐다.

초교 1년 때부터 축구를 시작한 김희창은 “이번 대회에서 골도 많이 넣고 어시스트도 많이 기록해 매우 보람을 느낀다”며 “호날두 선수처럼 골도 많이 넣고 프리킥도 잘 차는 세계 최고의 윙포워드가 되고 싶다”고 포부를 밝혔다.

박제선 감독은 김희창에 대해 “어렸을 때부터 축구를 굉장히 많이 즐겼던 선수이자 드리블 능력과 탁월한 개인기를 갖춘 선수”라고 힘을 실었다. 최경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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