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LA에 본부를 두고 있는 독도사랑 미주총연합회(회장 윤난향·사진)가 동해시와 자매결연을 추진 중이다.

독도사랑 미주총연합회는 미 전역에 16개 지부를 두고 있으며, 매년 1회 교포학생(고교, 대학생)들의 독도방문 행사를 실시하고 있다.

윤 회장은 “교포학생들의 고국 독도방문을 통해 애국심이 함양되고 있다”며 “동해시와 자매결연을 통해 학생방문단 후원과 문화교류 등을 계획하고 있다”고 말했다.

LA/송광호특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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