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A 벧엘장로교회 변영익 담임목사(66·홍천·사진)가 미 남가주 기독교교회협의회 회장으로 내정됐다.

취임식은 오는 11월 열릴 예정이다. 홍천출신인 변 목사는 지난 76년 LA로 이주, 개척교회를 열고 목사직을 맡고 있으며 현재 남가주 기독교협의회 수석부회장으로 활동중이다. LA/ 송광호특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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