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미 강원총연합회 제5대 이사장에 김병선(73·동해·사진)씨가 최근 선출됐다.

시카고도민회 이사장도 겸하고 있는 김 이사장은 지난 72년 시카고로 취업이민 후 직장생활과 식당을 운영하기도 했다.

한편 감사는 보스턴의 이강원(69·춘천)씨와 애틀랜타의 박정원(68·춘천)씨가 만장일치로 인준됐다. 이들 이사장 및 감사의 임기는 2년이다. 시애틀/송광호 특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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