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나다 몬트리올의 이병훈 교수(69·춘천·사진)가 최근 중국 상해근교(무석시)에 위치한 강남대학 생명공학부 석좌교수로 근무 중이다.

강원대를 수석졸업 후 캐나다에서 30여 년간 교수생활을 하며 세계적인 생명공학학자로 인정받은 이 교수는 “중국서 3년 근무 예정으로 생명공학과 미생물학을 영어로 강의하고 있다”고 말했다. 몬트리올/송광호특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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