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양 한인출신인 훈영합굿(37·한국명 정훈영·사진) 미시간주 상원의원이 횡성 민족사관학교에서 강연한다.

재외동포재단이 미주한인 정치인을 선발해 이루어진 이번 초청강연은 ‘급변하는 세계와 창의적 리더쉽’을 주제로 오는 16일 오후 3시30분부터 1시간30분간 진행될 예정이다.

훈영합굿 의원은 3선 하원의원을 지냈고, 지난해 11월 첫 상원의원(민주당)에 당선됐다.

토론토/송광호특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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