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A 변영익 목사(66·홍천·사진)가 제42회 남가주 기독교회협의회 회장에 만장일치로 선출됐다.

40여명의 목회자로부터 회장으로 단독 추대된 변 목사는 “교회와 한인사회를 잘 섬기고 조화시켜 어려운 이웃을 돕고 봉사하는데 앞장서겠다”고 강조했다.

LA/송광호 특파원
저작권자 © 강원도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