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홍자(68·원주·사진) 애틀랜타 전 강원도민회장이 최근 첫 시집을 발간했다.

‘거기, 그렇게’라는 제목의 이 시집은 200여 쪽으로 주로 서정적인 시를 담고 있다.

11년 전 미 애틀랜타로 이민 온 박 시인은 지난 97년 용인문학으로 등단, 순수문학 신인상 등을 수상했다.

박 시인은 현재 해외문인협회 및 재미시인협회 회원으로 애틀랜타 문학동인회장 등을 맡고 있다.

애틀랜타/송광호 특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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