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5대 애틀랜타 강원향우회장에 박정원(67·춘천·사진)씨가 선출됐다

애틀랜타 강원향우회는 최근 북미 강원도민(향우)회 선거 사상 처음으로 회장 입후보 공탁금제도를 실시하고, 단독으로 출마한 박정원 전 부회장을 만장일치로 회장에 뽑았다.

박 회장은 지난 76년 애틀랜타로 이민 후 세탁소, 한국식당을 운영해 왔으며 애틀랜타 지역 초대 춘천여고 동문회장으로 활동했다.

애틀랜타/송광호특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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